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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故 김용균 씨 1주기를 앞둔 이번 주를 시민 사회단체들이 추모 주간으로 정했습니다. 위험의 외주화 금지와 비정규직 철폐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 故 김용균 1주기 맞았지만…현장엔 여전히 '죽음의 덫'

2. 한국GM 부평공장에서 일하던 40대 비정규직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사인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추정되는데, 노조 측은 "하청 노동자로서 최근 순환 무급 휴직 대상이 되는 등 해고 위협에 노출돼왔다"고 주장했습니다.
▶ 한국GM 비정규직 사망…"한 달간 하루도 못 쉬었다"
▶ 한국GM 비정규직 벼랑 끝 위기…560명에 "해고 예정"

3. 어제(1일) 숨진 전 민정수석실 수사관과 관련해 청와대가 "법과 원칙에 따라 업무를 수행했다"며 백원우 전 비서관의 별동대였다는 의혹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숨진 수사관의 휴대전화와 메모 등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 적극 해명 나선 靑 "숨진 수사관, 조력 업무한 것"
▶ 검찰, 숨진 수사관 휴대전화 확보…사망 경위 조사

4. 문재인 대통령이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신청에 대해 "국민에게 필요한 법안들을 정치적 흥정거리로 전락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우리 아이들을 협상카드로 사용하지 말라'는 절규까지 하게 만들어선 안됩니다.]

하지만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강경 투쟁 방침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 문 대통령도 작심 비판 "민생 외면"…한국당은 배수진
▶ 서로 못 믿는 여와 야…민생법안 처리 못 하고 대치

5. 승차 공유 서비스 '타다'의 법 위반 여부를 다투는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검찰은 무면허로 여객 사업을 했다고 주장한 반면 타다 측은 기사가 포함된 렌터카 알선 시스템이라고 맞섰습니다.
▶ 법정 간 '타다 논란'…"불법 콜택시" vs "합법적 렌터카"
▶ '서비스 중단' 위기의 타다…합법 · 불법 나눌 쟁점은?

6. 교육과정평가원 시스템 오류로 고교 졸업생 300여 명의 수능 성적이 사전 유출됐습니다. 평가원은 예정대로 모레 오전 9시에 수능 성적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 수험생 312명, 수능 성적 미리 확인했다…뻥 뚫린 보안

7. 과학 영재 학교인 서울과학고등학교가 내년 신입생부터 학생들이 의대에 가려 하면 학교 측이 제공한 교육비 1천500만 원가량을 반납하도록 하고 교내에서 받은 각종 상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 서울과학고 학생, 의대 지원하면 1천500만 원 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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