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 BI '노란우산'으로 변경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공제서비스 노란우산공제의 명칭과 로고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회는 로고를 단순화 해 쉽게 기억하도록 했으며 노란우산이란 법적 명칭을 앞세우고 소기업소상공인공제라는 사업내용을 병기해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원섭 중기회 공제사업단장은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공제 가입자의 보증 수수료를 낮추는 등, 내년까지 1백38만 명을 가입시켜 소기업소상공인의 종합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중기중앙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