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 16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모 공장에서 배관공사를 하던 근로자 A씨 등 2명이 가스에 질식했다. A씨 등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