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삐죽 귀요미"…'VIP' 신재하, 전담팀 막내의 매력

'VIP' 신재하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신재하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에서 VIP 전담팀 신입사원 마상우 역할로 드라마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스틸은 촬영 중간에 생긴 쉬는 시간을 즐기는 신재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신재하는 소품인 가짜 촛불에 주전부리를 올리는 장난을 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 포즈 또는 입술을 삐죽이 내밀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또 다른 소품인 와인 병에 적힌 글씨를 읽는 등 극 중 맡은 역할인 마상우와 같은 호기심 가득한 신재하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신재하는 'VIP'에서 현재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허당미 넘치는 마상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8회 방송에서는 박성준(이상윤 분)의 노트북에 담긴 한 동영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마상우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동영상의 진실과 마상우가 보여줄 행보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졌다.

'VIP'는 2일 밤 10시 9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