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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국회 본회의 파행 사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서로 맹비난하며 정치권의 극한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스스로 근본 없는 정당임을…]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여당의 새빨간 거짓말과 선동에…]

민생법안 통과를 위해 원포인트 본회의 제안이 나왔지만 성사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 '어린이 안전법 인질' 공방…원포인트 본회의 제안
▶ 민생법안 '동상이몽'…따로 처리 합의 가능할까

2. 전 청와대 행정관 출신 검찰 수사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A 씨는 최근까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소속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오늘(1일) 검찰에 출석할 예정이었습니다.
▶ '하명수사 의혹' 前 靑 행정관, 검찰 조사 앞두고 사망
▶ '백원우 특감반' 핵심인물의 사망…검찰 수사 어떻게?

3. 스시 뷔페 업계 1위 쿠우쿠우의 회장과 대표가 협력업체와 가맹점주들에게 여러 차례 갑질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업체 관계자들은 회장 부부가 지인이 파는 물건과 행사 티켓을 억지로 사게 했고, 가맹점 문을 닫게 한 뒤 근처에 자녀가 운영하는 매장을 열게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 "쿠우쿠우家, 잘 되면 점주 내쫓고 회장 딸이 매장 오픈"

4. 과천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철거 작업 중이던 건물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구조물에 깔렸다가 3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 콘크리트 지붕 갑자기 붕괴…밑에 있던 인부 2명 중상

5. 여중생 제자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40대 교사에게 법원이 1심 판결을 뒤집고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교사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차원의 행동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칭찬은 말로 해도 충분하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격려는 말로 충분"…여제자 추행 교사, 1심 뒤집고 유죄

6. 오늘부터 서울 도심에 노후 경유차의 진입이 금지되고 위반 차량에 과태료 25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 6초 만에 "과태료 25만 원"…노후 경유차 첫날 대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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