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 스타드 랭스의 공격수 석현준이 황의조가 속한 보르도와의 맞대결에서 도움을 올렸습니다.
석현준은 프랑스 랭스의 오귀스트 들론 경기장에서 열린 보르도와 리그앙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37분 무사 둠비아 대신 교체 투입돼 후반 추가 시간 부라예 디아의 동점 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앙 정규리그에서 석현준이 기록한 첫 도움입니다.
보르도의 황의조는 휴식 차원에서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사진=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