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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활약에도 '부진의 늪'…KCC, 오리온에 발목 잡혀

이대성과 라건아를 데려오는 역대급 트레이드로 우승 후보로 떠올랐던 프로농구 KCC가 오히려 부진의 늪에 빠졌습니다.

9위 오리온에게 발목을 잡혀 3연패를 당했습니다.

KCC 이대성 선수가 트레이드 이후 다섯 경기 만에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삼점슛 7개 포함 24득점으로 KCC의 공격을 이끌었는데요, 하지만 오리온의 외곽포가 더 무서웠습니다.

이현민과 최진수, 김강선이 4쿼터에 잇따라 결정적인 석 점 슛을 터뜨려 87대 73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LG는 전자랜드를 잡고 탈꼴찌의 희망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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