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11월 실업률이 계절조정치로 5.0%를 나타냈다고 로이터 통신이 연방노동청을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지난 5월부터 7개월 연속 5.0%의 실업률을 기록한 것이다.
실업자 수는 전달보다 1만6천명 줄어들었다.
로이터 통신은 5천명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연방노동청 측은 현재 노동시장에서 경기가 여전히 약세이지만 견고하게 고용이 뒷받침돼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