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에게 극심한 고통을 주고, 극단적 선택에까지 이르게 하는 중범죄입니다.
유독 한국에서 불법촬영물 유포가 기형적으로 급증한 이유가 뭘까요
또 불법촬영물을 만들고 소비하는 가해자는 어떤 사람들일까요.
갈등과 반목에 그치지 않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언어는 어떠해야 할까요?
이번 <불타는청년>에서는 불법촬영 피해자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사이버 공간 내 성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여성 인권 운동 단체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서승희 부대표를 불.청.객(客)으로 모셨습니다.
취재: SBS 이슈취재팀 이경원, 정혜경, 김민정, 원종진 기자
구성: 김유미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