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한국어로 캣츠 대표곡 '메모리' 커버송 부른다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 씨가 뮤지컬 대작 영화 '캣츠'의 대표곡 '메모리'의 한국어 버전 커버송을 부르게 됐습니다.

옥주현 씨는 뮤지컬 캣츠 한국어 초연 당시 그리자벨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는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메모리 커버송을 부르는 만큼 남다른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황홀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옥주현 씨가 부른 메모리가 예고 영상에 짤막하게 담겼는데, 벌써부터 관객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옥주현 씨는 조만간 관객들을 마법 같은 순간으로 초대하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