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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박정민·정해인이 보여주는 반항아는 어떤 모습?

배우 박정민 씨와 정해인 씨가 영화 '시동'에서 반항아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박정민/배우 (화면출처 : 통통TV) : 폭력적인 모습이나 이런 것들은 배제를 하고 이 친구가 정말 하고 싶은 것만 하고 말 잘 안 듣는 이런 캐릭터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을 만나 어설픈 반항아와 의욕 충만한 반항아가 진짜 세상을 맛보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어설픈 반항아 택일 역을 맡은 박정민 씨는 반항아지만 사랑스럽고 정이 가는 인물을 연기했다고 말했습니다.

폭력적인 모습보단 하고 싶은 것만 하고 말을 잘 안 듣는 인물을 만들고 싶었다며, 기존의 반항아 이미지와는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영화 속 박정민 씨 수없이 맞는 연기를 선보이는데, 맞는 데에는 도가 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의욕 넘치는 반항아 '상필을 연기한 정해인 씨는 연기하면서 자기 안에 무언가가 해소되는 느낌을 받았다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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