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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역사의 증거들…日 대표 기업의 자세를 묻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미쓰비시 중공업이 배상하라는 우리 대법원 판결이 나온 지 내일(29일)이면 1년이 됩니다.

하지만 배상도 사과도 없이 아베 정부와 상의하겠다는 말만 하며 회피하고 있는데 얼마 전에 일본의 시민단체가 공개한 과거 미쓰비시의 사보에는 반도인 징용 1만 2,913명의 존재가 분명하게 적혀 있습니다.

과거를 인정하고 나아가는 게 나라를 대표한다는 거대 기업의 책임 있는 자세일 것입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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