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NBA 데이비스, 친정 뉴올리언스 원정서 41득점

NBA 데이비스, 친정 뉴올리언스 원정서 41득점
미국 프로농구 LA 레이커스의 앤서니 데이비스가 '친정' 뉴올리언스 원정에서 옛 팬들에게 뼈아픈 1패를 안겼습니다.

데이비스는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원정 경기에서 41점을 뽑는 원맨쇼를 펼치며 114대 11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데이비스는 이번 경기에서 혼자 41점을 넣고 리바운드를 9개나 잡아내며 레이커스의 9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레이커스가 2점을 앞선 경기 종료 5초 전에 천금 같은 가로채기까지 해내며 팀 승리를 확실하게 만들었습니다.

뉴올리언스에서 뛰면서 올스타에 6번 선정됐고 시즌 베스트 5에도 세 번이나 이름을 올린 데이비스는 2019-2020시즌까지 뉴올리언스와 계약이 되어 있었지만 올해 6월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