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앞 어린이 지키는 '옐로카펫'…확대 목소리

SBS 뉴스

작성 2019.11.28 17:35 수정 2019.11.28 17:4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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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28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어린이들의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옐로카펫' 알고 계신가요.

이 노란 카펫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옐로카펫'입니다.

옐로카펫은 이렇게 횡단보도 앞바닥과 대기 공간 벽면에 노란색으로 그려집니다.

어린이들은 안전하게 신호를 기다릴 수 있고 운전자는 보행하는 어린이들을 잘 볼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시설인데요.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자동차 운전자 10명 중 9명이 옐로카펫을 인지하면 주행 중 속도를 줄이거나 멈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설문조사에서는 초등학생의 62%가 옐로카펫을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답했고, 또 89%는 실제 신호를 기다릴 때 옐로카펫 안에서 대기한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설치된 지역이 많지 않아서 절반 이상의 운전자들은 옐로카펫을 모른다고 대답했는데요.

매년 어린이 교통사고가 1만 건 이상 발생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의 교통사고도 상당한 만큼 옐로카펫 확대 설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레드카펫보다 훨씬 멋진 옐로카펫이네요^^" "안전에 도움되고 예쁘기도 하고! 우리 동네에도 만들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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