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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서 93년 만의 최강 지진…"최소 16명 사망"

발칸반도 알바니아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제(26일) 새벽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6명이 숨지고 6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지진은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서 북서쪽으로 34㎞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고 진원의 깊이는 10㎞로 알려졌습니다.

알바니아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한 건 93년 만이라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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