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조] 이자스민 "나는 어디에서도, 온전히 환영받지는 못하는 사람" ep.23

방송인, 영화배우 그리고 최초의 이주민 국회의원까지 수많은 화제를 낳았던 '완득이 엄마' 이자스민 전 의원.

약 4년 동안의 공백기를 깨고 이번에는 정의당에 입당해 다시 한 번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

#SBS8뉴스 #김현우 #취재원과_조용한_대화 보수정당 국회의원이 진보정당 당원이 되는 데에는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의 인연이 큰 계기가 되었다? 차별을 없애기 위해 만든 '다문화'라는 단어가 또다른 차별의 언어가 되어버렸다며, 이주민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을 바꾸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고.

어느 곳에서도 온전히 환영받지 못하는 데 익숙해졌지만, 자신을 향한 비난의 이유를 알기 위해 악성 댓글들을 읽어보았다는 이자스민 전 의원.

내년 총선에서 21대 국회에 입성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봤습니다.

SBS 8뉴스 메인 앵커, 김현우가 진행하는 정통 인터뷰 프로그램 '김현우의 취조'! '취'재원과 '조'용한 대화, 지금 시작합니다.

※ '김현우의 취조'는 금요일 밤 9시, 'SBS 모바일24' 유튜브 계정을 통해 라이브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