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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응원에 응답한 유상철 감독…기적은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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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하고 첫 경기에 나섰는데 전국에서 응원이 쏟아졌습니다. K리그1 모든 경기에서는 30초간 손뼉을 치며 유상철 감독의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유 감독이 선수로 2년 동안 머물렀던 J리그 요코하마에서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인천은 상주를 상대로 2대 0으로 꺾으며 유 감독 부임 후 홈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인천은 남은 한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1부리그 잔류를 확정합니다. 유상철 감독은 병마와 싸움에서도 반드시 이기겠다며 팬들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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