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50분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의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0대 A 씨가 발가락을 다치는 등 2명이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