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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계절 역행한 듯 '따듯'…서울 한낮 17도·광주 21도

계절이 역행이라도 하듯 날씨가 다시 따뜻해졌죠.

오늘(23일)은 맑은 하늘에 공기도 깨끗해서 바깥나들이를 즐기기 좋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는데, 양이 많지는 않아도 주말 계획에는 참고해두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맑은 가운데 서울은 시야도 탁 트여 있습니다.

다만 영동과 영남에는 이렇게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있습니다.

이 안개는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영동에는 건조주의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다소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각종 화재 사고도 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9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높게 출발하고 있고 앞으로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17도, 광주가 21도까지 훌쩍 오르면서 예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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