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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은 밀어내고 미국과는 '기 싸움'…북한의 속내는?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안정식 SBS 북한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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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은 밀어내고 미국과는 기싸움하는 北

 - 안정식 SBS 북한전문기자
"청와대, 남북관계에 안 좋은 상황이라 비밀리에 초청장 보낸 듯"
"北 최선희 발언, 지금 당장 美과 비핵화 문제 논의할 수 없단 뜻"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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