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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 4주만에 17kg 감량…"허리 36인치 놀라워"

슈퍼주니어 신동, 4주만에 17kg 감량…"허리 36인치 놀라워"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신동은 최근 4주만에 17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성공에 순항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다이어트 선언을 했을 때 체중이 무려 116kg이었던 신동은 현재 99kg으로 두 자릿수 진입에 성공했다는 것.

잦은 다이어트 반복과 실패로 인해 최근 건강까지 문제가 됐던 신동은 건강한 방법을 찾던 중 32kg을 감량하고 질병까지 개선된 유재환의 모습을 보고 같은 방법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은 "다이어트전 허리둘레가 41인치였는데 지금은 36인치로 줄어 이전에 입었던 옷들을 못 입게 돼 코디네이터가 새로운 옷을 구하느라 애를 먹고 있다는 우스갯소리를 전하며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이전과 다르게 에너지가 넘치는 즐거운 경험을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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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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