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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장윤정 부부, 둘째딸 돌잔치 생략한 이유는?

도경완-장윤정 부부, 둘째딸 돌잔치 생략한 이유는?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가수 장윤정이 둘째 딸이 돌을 맞았다고 알렸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22일 자신의 SNS에 둘째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도경완 아나운서와 장윤정은 한복을 입고 돌을 맞이한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돌잔치 대신 가족과 함께 하는 식사를 했다고 말했다. 도 아나운서는 "둘째 돌잔치 초대는 민폐라고 돌상 차리고 가족끼리 밥만 먹었다."라면서 "사실 첫째도 돌잔치 못했는데"라고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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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딸에 대해서 "걸어서 입장, 컨디션 최상"이라면서도 "아빠가 사랑해. 연예인 애기라고 다 예쁜 거 아님 주의"라고 장난스럽게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도 아나운서와 장윤정은 2014년에 아들 연우를, 2018년 딸 하영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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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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