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법안 저지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반대를 내세우며
갑자기 거리로 나와 단식에 돌입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지난 삭발에 이어, 쌀쌀한 날씨 속에 시작한 이번 단식을 두고
일각에서는 '뜬금없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두 번째로 검찰에 소환조사에 임한 조국 전 법무장관은
이번에도 검찰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진술 거부권만 행사했죠.
오늘(21일) 목요일 저녁 7시에 라이브로 진행되는
2020 뺏지쇼, 좌충우돌 쌍절곤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오늘의 정치권 소식과 정치인들의 단식 역사 등을 묶어 날카로운 시각으로 전해드립니다.
※ 나이트라인 편상욱 앵커의 진행으로 '보좌관 출신 정치평론가' 장성철과
'기자 출신 정치전략가' 윤태곤이 함께하는 '2020 뺏지쇼' 좌충우돌 쌍절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SBS뉴스 유튜브 '모바일 24'에서 라이브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과 댓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