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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안무 처음" 가수 캔, 격렬 댄스곡 '쾌남' 공개

'내 생의 봄날은'이란 곡으로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던 듀오 가수 캔이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어제(19일) 공개된 신곡 '쾌남'은 변화무쌍한 편곡과 흥겨운 멜로디의 록 댄스 곡입니다.

터프하다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귀엽고 착한 남자 이미지를 녹여냈습니다. 이번 노래를 발표하면서 데뷔한 뒤 처음으로 안무도 넣었습니다.

두 사람은 쇼케이스 무대에서 조금은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특유의 힘 있는 가창력을 과시했습니다.

배기성 씨는 캔이 데뷔한 지 21년이 됐는데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다며, 어떤 변화를 겪더라도 해내겠단 생각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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