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의 청년들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쓴소리를 쏟아 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19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청년 30명을 초대해 청년 정책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황 대표는 조국 전 장관 사태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고 채용비리 및 입시비리 연루자의 공천을 완전 배제하는 등의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 자리에 있던 청년들의 반응은 의외였습니다. "정상적인 청년들이면 한창 바쁠 시간인" 평일 오후 2시에 청년 행사를 만든 것을 지적하는 청년창업자도 있었고, 청년들의 신뢰를 잃는 행보를 지속하면서 어떻게 청년의 지지를 얻길 바라느냐는 쓴소리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황 대표의 답은 무엇이었을까요? 비디오머그가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자유한국당은 19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청년 30명을 초대해 청년 정책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황 대표는 조국 전 장관 사태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고 채용비리 및 입시비리 연루자의 공천을 완전 배제하는 등의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 자리에 있던 청년들의 반응은 의외였습니다. "정상적인 청년들이면 한창 바쁠 시간인" 평일 오후 2시에 청년 행사를 만든 것을 지적하는 청년창업자도 있었고, 청년들의 신뢰를 잃는 행보를 지속하면서 어떻게 청년의 지지를 얻길 바라느냐는 쓴소리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황 대표의 답은 무엇이었을까요? 비디오머그가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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