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정준, 열애 축하 봇물에 "감사합니다" 소감

배우 정준이 자신의 연애를 축하하는 네티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8일 TV CHOSUN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 제작진에 의해 정준, 김유지의 교제 소식이 알려지자 시청자들 다수는 두 사람의 SNS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정준은 SNS에 달린 축하 댓글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또한 디저트 사진과 함께 또 한 번 "감사합니다...♥"라고 열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연애의 맛' 시즌3로 만나 연인으로 거듭났다. 이필모와 서수연, 오창석과 이채은에 이은 '연애의 맛' 세 번째 공식 커플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