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조선신보 "美 새 계산법 내놓을 때…트럼프 평양 방문 그려본다"

조선신보 "美 새 계산법 내놓을 때…트럼프 평양 방문 그려본다"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미국이 새로운 계산법을 내놓을 때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신보는 "미국 대통령이 새로운 계산법을 내놓을 때가 됐다"면서 북한이 유예기간으로 정한 12월 말이 다가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신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택지는 북한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것 외에는 없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하는 또 하나의 역사적인 장면도 그려보곤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조선신보는 북한이 ICBM급 미사일인 화성-15형을 발사한 2017년 11월 이후 2년간 정상회담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외교전에서 북한은 연전연승, 미국은 끊임 없는 열세 후퇴의 형세를 보여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신보는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후의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도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