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말, 일본이 추가 득점을 올렸습니다. 조상우의 빠른 볼을 노린 아사무라 히데토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한 점을 더 내준 겁니다. 한 점 차이 팽팽했던 승부, 이제 두 점으로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