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이 힘겨운 투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초반부터 구위가 좋아서 기대를 모았는데요. 하지만 국제대회, 그것도 일본과의 도쿄돔 결승은 '에이스' 양현종에게도 부담이 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