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가 사흘째 준법 투쟁을 벌이는 가운데 일부 무궁화호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출발한 무궁화호 열차 일부가 20분에서 최대 85분까지 지연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