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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채드 벨과 총액 110만 달러에 재계약

한화 이글스, 채드 벨과 총액 110만 달러에 재계약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기존 외국인 투수 채드 벨과 재계약했습니다.

한화는 "채드 벨과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총 11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좌완 정통파 투수 채드 벨은 올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177⅓이닝을 책임지면서 11승 11패 평균자책점 3.50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습니다.

부상에서 회복한 8월 30일 이후 6경기에선 42⅓이닝 동안 5승 1패 평균자책점 1.70으로 위력을 뽐냈습니다.

한화는 다음 달 채드 벨의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계약을 완전히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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