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올림픽 진출권 따냈다!" 7점 대역전극…다음은 한일전 - 프리미어12

신정은 기자 silver@sbs.co.kr

작성 2019.11.15 22:50 수정 2019.11.16 15:3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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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2019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3차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이 대회 결승 진출과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을 동시에 확정했습니다.

대표팀 타선은 4회까지 1안타로 잠잠했고  5회 초엔 선발 투수 박종훈이 멕시코의 조너선 존스에게 선제 2점타 홈런을 내주고 기선을 잡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5회 말,  노아웃 만루 찬스에서 민병헌이 필드 중앙에 내리 꽂히는 행운의 적시타를 치면서 15이닝 만에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계속된 만루 기회에서 박민우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곧 바로 이정후의 타구를 멕시코 2루수가 잡지 못하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김하성이 우전 적시타로 한 점을 보탰고, '거포' 김현수가 투아웃 만루 상황에서 상대 좌익수 글러브를 맞고 떨어지는 이른바 '싹쓸이' 2루타로 주자 3명들을 불러들여 대역전극을 만들어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5회말에서만 11명 타자가 출전해 대거 7득점을 따냈습니다.

(영상편집 : 이홍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