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수능에서 화제가 됐던 '국어 31번' 기억하시나요? 시험지 한 장 분량으로, 고대로부터 18세기에 이르기까지의 동서양 천문학의 변화를 다룬 이 문제는 수험생들을 이른바 '멘붕'에 빠뜨린 화제의 문제였습니다.
지난 14일에 치러진 2020학년도 수능에서도 수험생들을 곤경에 빠뜨린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국어 40번'입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지난 해에 비해 쉬워졌지만 변별력을 위한 '킬러 문항'이었던 국어 40번은, 한 은행이 바젤Ⅱ협약에 따라 BIS 비율을 산출해 공시하고 자기자본 및 위험가중자산을 발표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 문제였습니다.
비디오머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제의 문제를 ASMR로 준비했습니다. 같이 풀어보시죠.
지난 14일에 치러진 2020학년도 수능에서도 수험생들을 곤경에 빠뜨린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국어 40번'입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지난 해에 비해 쉬워졌지만 변별력을 위한 '킬러 문항'이었던 국어 40번은, 한 은행이 바젤Ⅱ협약에 따라 BIS 비율을 산출해 공시하고 자기자본 및 위험가중자산을 발표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 문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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