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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섭섭하고 설레는 복합적 감정"…수능 소감 밝혀

어제(14일) 수능을 치른 가수 전소미 씨가 시험장으로 들어서기 전 떨리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소미/가수 (화면 출처: Newsen) : 너무 떨리고 긴장도 되고 복합적인 감정이 드는 것 같습니다. 설레고 떨려요.]

어제 전소미 씨는 아침 일찍 시험장에 도착했습니다. 올해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낸 전소미 씨는 긴장된 목소리로 떨린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고등학교 생활의 마무리라고 볼 수 있는 시험이라서 섭섭하고 설렌다는 복합적인 감정도 드러냈습니다.

수능이 끝난 뒤엔 할 수 있는 데까지 열심히 임했다며, 수험생들의 열정에 힘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룹 있지의 멤버 류진 씨도 수능을 치렀습니다. 올해 '달라달라'로 데뷔한 뒤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낸 류진 씨는 틈틈이 수능 시험을 준비해 왔는데요, 수능을 마친 뒤 응원해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단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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