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관련 보고하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
청와대는 오늘(14알)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최근 한일관계 상황을 점검하고 한일 간 외교 채널을 통한 협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임위원들은 또 한미 간 방위비분담 협상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태국에서 열리는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참가 대책을 검토하고 이 회의를 통해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 확보와 역내 국가들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