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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정통 발라드곡 공개…"대중과 소통하는 음악 하고파"

그동안 미술작가로 활동했던 가수 솔비 씨가 3년 만에 대중적인 발라드곡을 선보였습니다.

어제(13일) 솔비 씨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터닝 포인트'가 공개됐습니다.

타이틀곡인 '눈물이 빗물 되어'는 블루스 감성의 정통 발라드로, 서정적인 피아노 인트로가 인상적인 이별 노래입니다.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바이올렛' 이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이지만, 대중적인 정통 발라드를 선보인 건 2016년 '파인드' 이후 3년 만입니다.

그동안 미술과 음악의 콜라보에 집중했던 솔비 씨는 신곡 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앨범으로 솔비도 대중과 소통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데, 터닝포인트란 앨범명답게 이번 컴백을 시작으로 좀 더 대중적인 음악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폭넓게 들려주겠다는 각오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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