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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형오거리에 대기오염측정소…내달부터 운영

제주에서 가장 차량 통행량이 많은 노형오거리의 대기오염 측정이 이뤄집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제주시 노형오거리에 도로변 대기오염측정소가 설치돼 다음 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형오거리의 지난 2017년 기준 시간당 통행량은 5,049대로 제주에서 가장 많지만 앞으로 드림타워와 공항 우회도로가 개통되면 교통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측정 결과는 제주도 대기정보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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