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생산 유발 효과가 1천억 원대에 이를 전망입니다.
시는 이번 특구 지정을 계기로 오는 2023년까지 고용 776명과 1천 29억 원의 생산과 부가가치, 456억 원 등의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전의 체외진단기기 업체들이 연구 임상 단계에서 필요한 검체를 신속하게 무상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인체유래물은행 운영과 연구개발 기술 지원 등에 32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