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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최성국♡박선영, 오늘부터 1일?…박선영 "절호의 기회"

'불청' 최성국♡박선영, 오늘부터 1일?…박선영 "절호의 기회"
최성국과 박선영이 연인 1일(?)을 맞았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함께 장을 본 최성국과 박선영 사이 애정 기류가 흘렀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박선영은 장보기에 나섰다.

마트로 향하는 길 최성국은 노을을 보고 "포항은 일몰과 일출을 다 볼 수 있다"며 박선영을 향해 "나의 박식함에 빠져들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선영은 "너 매력적이다"며 최성국을 향해 미소 지었다. 최성국은 "이런 거 엮으면서 나랑 추억 만들지 마"라고 말했고, 박선영은 "네가 설명해준 호미곶이 떠오를 거다"고 덧붙였다.

마트에 도착은 두 사람은 연인 선언(?)을 했다. 최성국은 "여자랑 장을 보는 건 태어나서 두 번째다"라며 관심을 끌었다. 그러면서 박선영을 향해 과자 매대를 가리키며 "이 중 내가 찍었던 광고가 있다. 이것 맞추면 너랑 사귀겠다"고 선언했다.

박선영은 "이 절호의 기회를"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선영은 고깔모양 과자를 골랐고, 최성국은 당황하는 한편, 장난스레 손을 잡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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