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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권성동의 '원유철 반대' 문자…의도는?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이 황교안 대표에게 원유철 의원을 보수통합추진단장에 임명하면 안된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사진기자들에 의해 공개됐습니다. 통합의 다른 한축에 유승민 의원이 있는데, 유승민 의원과 원유철 의원은 구원이 있기 때문에 통합하지 말자는 거나 다름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김무성 의원을 적임자로 추천했는데, 2015년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라는 유승민 의원의 주장은 박근혜 당시 대통령을 격노케 했고, 급기야 배신의 정치로 낙인찍어 유승민 의원을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게 했습니다. 정책위의장으로 원내대표와 러닝메이트였던 원유철 의원은 함께 물러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본인이 원내대표직을 이어받았습니다. 친박과 비박의 경계선에서 줄타기를 했다는 분석이 많았었습니다. 그 때 있었던 일을 주요발언으로 정리해봤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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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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