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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15세 연하 이혜성과 열애 인정 "최근 호감 느껴"

전현무, 15세 연하 이혜성과 열애 인정 "최근 호감 느껴"
방송인 전현무가 15세 연하의 KBS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씨와 이혜성씨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또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면서 "두사람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현무와 열애설에 휘말린 이혜성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28세인 이혜성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도전골든벨', '연예가중계' 등에 출연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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