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현아의 팬 SNS에 올라온 한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게시물에는 현아의 값비싼 역조공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현아가 보인 반응이 영상으로 첨부됐습니다.
영상에서 반려견 소금이와 함께 등장한 현아는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걱정에 "아니. 내가 많이 버니까. 내가 많이 못 벌면 나중에는 못 해주니까. 벌 때 해주고, 나중엔 없어. 나중엔 국물도 없어"라며 쿨하게 반응했습니다.
현아는 지난 1월 공개 열애 중인 가수 던과 함께 싸이가 최근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역조공 무리하는거 아니냐는 말에 "아니~~ 내가 많이 버니까~~ 내가 많이 못벌면 나중에도 못해주니까~~ 벌때 해주구~ 나중엔 없어 나중엔 국물도 없어" ?????????????????????? pic.twitter.com/aLTwV1BpYx
— 현아팬 타벅 (@TB920606) 2019년 11월 10일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