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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에이스 황대헌의 환상적인 '날 들이밀기'! 극적인 공동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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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5천m 계주에서 우리나라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마지막 주자 황대헌의 환상적인 '날 들이밀기'로 극적인 공동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황대헌, 이준서, 박인욱, 박지원이 팀을 이룬 우리 대표팀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남자 5,000m 계주에서 6분 55초 968의 기록으로 헝가리 대표팀과 1,000분의 1초까지 똑같아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에이스 황대헌은 한 바퀴를 남기고 3위로 처졌지만 마지막 코너에서 바깥쪽으로 치고 나온 뒤 골인할 때 왼발을 쭉 뻗어 역전극을 펼쳤습니다.

황대헌의 절묘한 '날 들이밀기' 〈스포츠머그〉에서 감상하세요.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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