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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신혜성, 팬 400명과 2박3일 캠핑 "모든 순간이 아름다웠다"

신화 신혜성, 팬 400명과 2박3일 캠핑 "모든 순간이 아름다웠다"
신화 신혜성이 팬 400명과 캠핑을 즐겼다.

신혜성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총 2박 3일동안 강원도 휘닉스 평창에서 국내외 약 400여 명의 팬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8번째 진행한 팬들과의 캠프에서 신혜성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는 웰컴 파티가 끝난 후 잠옷을 입은 채로 모든 팬들의 방을 방문해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졌고
둘째 날 모든 문제의 답을 현장에서 직접 검증하는 미니 게임을 진행해 최고 득점을 한 팬들에게는 콘서트, 뮤직비디오 등에서 입었던 의상을 선물했다.

마지막 날 신혜성은 '뮤직쇼'를 열고 지난 10월에 발매한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 '손을 잡아줘'를 비롯해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 신화 앤디의 'Propose' 그리고 본인의 노래 'Propose'까지 팬들에게 연달아 선사했다.

신혜성은 "캠프의 모든 순간이 아름다웠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이번 캠프가 여러분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는 좋은 추억이자 반짝반짝 빛나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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