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5당 대표, 돼지갈비에 막걸리로 저녁 만찬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9.11.11 05:49 수정 2019.11.11 09:1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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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열린 어제(10일) 여야 5당 대표 청와대 만찬 식탁에 돼지갈비와 막걸리가 오른 걸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만찬에 약주와 함께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추천한 막걸리 등 두 종류의 술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택 쌀로 만든 천비향 약주는 식전에 마시는 술로 준비됐고 저녁 식사에는 송명섭 막걸리가 곁들여진 걸로 전해졌습니다.

만찬 메뉴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에 따른 소비 위축을 우려해 돼지고기 소비를 장려하자는 뜻으로 돼지갈비 구이가 포함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들은 막걸리를 3∼4병 나눠 마시며 각종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이 모친상 조문에 대해 답례 차원에서 마련한 자리인 만큼 현안 논의에 앞서 여야 대표들은 문 대통령에게 다시 한번 위로를 전했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