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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찾아온 자이언티 신곡…김이나 작사가와 협업

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가 자신의 경험을 담은 노래로 팬들을 찾았습니다.

어제(6일) 자이언티가 1년 만에 신곡 '5월의 밤'을 공개했습니다.

본인의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작곡으로 설렘 가득한 연애 초반이 지나 서로에게 권태를 느끼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평소 모든 노래를 혼자 작사·작곡하지만,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이번 노래가 모두의 이야기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유명 작사가인 김이나 씨와 함께 작업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끝자락에 신곡을 발표한 자이언티는 2010년대에 자신이 만들어 가지고 있던 노래를 올해 안에 털어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사랑을 노래하는 이미지를 올해가 가기 전에 마무리하고 싶었다며, 내년엔 다음 챕터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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