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거리에서 벌어진 알몸 남성의 도주극…알고 보니 '현역 군인'

이세미 작가,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19.11.07 17:10 수정 2019.11.07 20:2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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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새벽,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에서 한 남성이 여성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다 여성이 저항하자 폭행하고 도망쳤습니다. 지나가던 행인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신고지에서 30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남성을 찾아냈을 때 남성은 알몸 상태였는데, 경찰이 플래시를 비추자 남성은 그대로 달아나다 체포됐습니다. 조사 결과 남성은 현역 군인인 20대 김 모 상병으로 1박 2일 외박을 나왔다 술을 마시고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인 신분을 확인한 경찰은 사건을 헌병대로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