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오늘(7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즈베즈다와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4대 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차붐' 차범근(121골)을 넘어 한국인 유럽 통산 최다골(123골) 신기록을 세운 순간이었지만, 손흥민은 기쁨을 자제하고 고메스의 쾌유를 빌며 두 손을 모았습니다.
'차붐' 차범근(121골)을 넘어 한국인 유럽 통산 최다골(123골) 신기록을 세운 순간이었지만, 손흥민은 기쁨을 자제하고 고메스의 쾌유를 빌며 두 손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