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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코레일과 FA컵 결승 1차전서 0대 0 '헛심 공방'

수원, 코레일과 FA컵 결승 1차전서 0대 0 '헛심 공방'
▲ 득점 기회 놓친 수원 타가트 선수

FA컵 '최다 우승'에 도전하는 수원이 '첫 우승'을 노리는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대전 코레일과 FA컵 결승 1차전에서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수원은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레일과 FA컵 결승 1차전 원정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이에 따라 수원과 코레일은 오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결승 2차전을 통해 올해 FA컵 우승팀을 결정합니다.

포항과 함께 4회로 FA컵 공동 최다우승에 빛나는 수원은 K리그 득점 공동 1위인 타가트와 전세진 김민우를 공격 선봉에 내세워 코레일에 맞섰지만 후반에 염기훈을 교체 투입하고도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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