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 떨어진 취객 '번개 구조'…간발 차로 목숨 구해

SBS 뉴스

작성 2019.11.06 17:4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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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한 남성이 선로에 떨어져서 목숨을 잃을 뻔한 일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그 순간 영화 같이 빠른 대처 덕에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영화 같은 번개 구조'입니다.

사람이 꽤 모인 철도역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선로로 떨어집니다.

이미 열차는 역내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인데 이때 누군가 번개처럼 날쌔게 남성의 몸을 붙잡아 끌어올렸습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간발의 차이로 목숨을 건진 아찔한 상황이었는데요, 당시 이 남성은 술에 취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다급한 상황에서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남성을 구출한 사람은 바로 철도 회사 직원 존 오코너 씨였는데요.

남성을 구한 후에 그를 다독이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엄청난 찬사가 쏟아지고 있지만, 존은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자신에게 영웅이라고 하는 것은 어색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누리꾼들은 "화면으로 보는데도 등골이 오싹합니다… 직원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미국에도 없는 스크린도어, 우리나라가 새삼 자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유튜브 BARTnewsfeed)